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폰지밥 뉴 애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[[철운도]](a.k.a 오징이) === [[파일:뉴 애피소드 철운도.jpg]] 원작 애니처럼 부유한 재력가이다. 회사 이름은 차차차 그룹. 징징이를 무시하던 원판과는 다르게 비키니시티가 개판이 되면서 징징이에게 [[악우|미운 정]]이 생겼는지 모아모아와 동귀어진하려던 징징이를 구해준다. 징징이가 시리즈 내내 스폰지밥을 싫어했던 걸 생각해서 스폰지밥을 포기하라고 했지만 징징이의 자살과 부탁을 계기로 징징이가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보여주었던 츤데레 역할을 대신한다. 원작에선 별 접점이 없는 관계였음에도 스폰지밥과 뚱이가 비키니 시티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라도 되새기고 갔으면 하는 마음에 식사를 핑계로 장갑랜드에 굳이 들리는 등 두 사람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한 듯 하다. 케빈을 쓰러트리고 스폰지밥과 뚱이의 탈옥을 도운 것을 보면 무력도 뛰어난 수준이다.[* 사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, 원작에서부터 철운도는 징징이와 달리 체격이 좋다. 해당 사실이 나온 화가 시즌 3이니 적극 반영했을 가능성이 높다.] 매롱시티에서의 대화를 보면 그 자신도 현 비키니 시티는 맘에 들어 하지 않는다. 후반에도 문제없이 기업을 운영하는 것을 보면 스폰지밥을 도와준 게 들키지 않은 모양이지만 심증은 남아있기에 본인보다 월등한 재력과 권력을 자랑하는 모아모아에게 계속 압박받고 있다. 다람이를 스폰지밥에게 데려와 스폰지밥의 복수극에 마침표를 찍었다. 엔딩 이후 기어이 알래스카 황소 벌레를 잡아 온 플랑크톤에게 미친놈인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. 비록 철운도가 구하려고 했던 인물들은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으나 그를 압박하던 모아모아도 죽고 알래스카 황소 벌레로 비키니시티가 쑥대밭이 될 때도 아군인 플랑크톤이 그쪽으로는 피해를 최소화하려 노력할 테니 그 일대의 최고의 부자로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. 노력했던 것에 대해서 나름의 보상을 받을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